NOVEDADES

El futuro supermercado sera asi…

Hoy nos salimos un poco de nuestros temas porque una foto que me encontre por Cuantarazon me sorprendio y decidi que se merecia un post en FanHammer para hablar casi de ciencia ficción a la hora de comprar. Pero no lo es porque ocurre ya en Corea de Sur y en un futuro no creo que muy lejano llegara a nuestros paises.

Ahora mismo lo que esta de moda y llegando a casi todos los lugares es el poder comprar tu mismo con tu maquina lectora de codigos y tu pagas y lo haces todos (con alguna revisión sorpresa para controlar a los que se les ha olvidado sospechosamente poner algo en la lista) y los supermercados drive, donde tu pides por internet los productos, haces la compra y no se si tambien pagas con la tarjeta y luego a la hora que te dicen pasas con tu coche y recoges la compra, a lo Mc Auto. Por ejemplo en mi centro esto ultimo estara en Septiembre.

Pero esto es diferente:

Vas y pides virrtualmente el producto sin tenerlo enfrente. Tienes sus ventajas, como que no debes reponer nada, pues todo esta en el almacen, no ahi robos ni roturas producidas por los clientes y tampoco el tipico zumo que aparece en la ropa y viceversa. Que ahi cada cliente que se podia quedar en su casa…. Y te lo llevan a casa y todo.

Luego tiene las desventajas de que no puedes apreciar bien el producto, porque solo tienes una mera imagen, no puedes «oler» los suavizantes y ambientadores y ese tipo de cosas.

Aqui os dejo la información de uno de estos supermercados:

Como puede verse en las imágenes, los productos se compran simplemente fotografiando los códigos QR con el teléfono inteligente; una vez en el «carrito virtual» se hace el pedido y te lo mandan cómodamente a casa. Uno de los sitios en que probaron como se ve en el vídeo es una estación de metro; así se puede aprovechar para hacer algo útil mientras esperas. El resultado: las ventas online de Home Plus se duplicaron a las pocas semanas.

Aqui teneis el video que os dejara sorprendidos de lo que sera comprar proximame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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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comentar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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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7. But he’s not listening. I got wrinkles in my eyebrows and got nervous.
    «What does this smell like.»
    Smells like kimchi
    Ah, I didn’t have scotch tape, so I used the rice from the lunch box, but hasn’t all the smells gone away?
    Anyway, I can’t say that I did not have scotch tape, so I wrapped it with rice from the leftover lunch box. I took off pretense and grabbed it recklessly

  138. Whether or not he knew what I was inside, Baeksa went into the store in a nasty way. bad guy! But in the corner of my heart now
    Even if it is, the voice whispered where did he come. Hmmm, I had my throat cleared and I quickly brought out the wrapper.
    «Then I’ll get up first. It’s time to go to academy……..

  139. What if it doesn’t come like this? Still have to wait? I have to wait for the carrot. What are you going to do when you go? Dead but live, the store closes
    I have no choice but to sit down until I do. Ugh, I can’t even pee. What if it appears between the liver.
    I forgive this one-man show and put my hands together as if praying. In such a yard, the word “That’s 10 minutes” comes out.

  140. Humans who say it’s aegyo for about 10 minutes, they can never go to Heaven.
    If you have these thoughts, wake up your dreams. If it’s a hundred, all the hundred will fall into hell, reminiscent of Abi Kyu-hwan. Seed, that ten minutes to me is hell
    It was such a long time that I had visited ten more times.

  141. Joon-hyeok puts his ear at the moment when a strange sentence pops up from Jung-hoo
    Doubted. The color of the face turned around.
    Yes. I am jealous.
    Ok I’m only jealous when I see you. do not worry. I will arrange a meeting for you too.
    As a pair, I wish I was a college student. Or a female employee who just joined the company…
    Miss Judo is fine

  142. When I opened the door of the emergency exit, Jun Hyuk was standing right in front of the door.
    Why are you here
    I was worried about what was going on.
    Oh~. A call was made in advance to the person who saw it Saturday. I didn’t know yet.
    Why did he call in advance?
    In the sense of getting to know each other in advance.
    What’s the case in the world? There are no meetings!!
    You can meet a few times, but it’s not a fight. Good idea, well.
    But are you jealous now

  143. Seria genial. Ahora solo voy a graduarme de la secundaria …
    Pero que hago?

  144. Estudié para ir a la escuela de posgrado, ¿por qué?
    No fui a la escuela de posgrado, así que, por cierto, vi a un chico realmente genial entre los estudiantes de primer año.

  145. If you ask me to push the love side, not the back, I am willing to do that.
    쥰 pleaded and pleaded for her love, seen through the water and bubbles.
    Mirye sat crying with mustard and turned his back.
    This man was probably a man who would be able to stay asleep after saying that it would boost her love.
    Yes, my pride as a man was hurt because I refused him.
      So I think I’m going to kill me fatally

  146. With a satisfying smile, Mirye poured water into the bathtub and poured plenty of bathing agents.
    When I sprayed the shower and made more bubbles, a cool aqua fragrance spread throughout the bathroom.

  147. Soy coreana Esta es una gran información para mí. Gracias
    Por favor, siga publicando con buen material.

  148. Es curioso, cuanto menos!!

  149. Hola. Pues la verdad si te digo la idea es buena e incluso, mientras estuve trabajando en un supermercado, a un compañero y a mi se nos ocurrio el proyecto, futuro e inviable por la cantidad de dinero que nos haria falta y no tenemos, de montar un supermercado de esats caracteristicas, un supermercado para personas con prisas, que no tuvieran que esperar. Pero como todas las ideas, buena a priori, nos encontramos con el problema monetar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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